서울드래곤시티, `딜리셔스 디셈버` 프로모션 실시

↑ [사진 제공 =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는 연말을 맞아 딜리셔스 디셈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레스토랑과 바에서 열린다. 재즈밴드 공연과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는 다음달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무료 재즈밴드 공연을 펼친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생맥주와 간단한 스낵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십 앤 바이트(Sip n' Bites) 프로모션도 실시하며 가격은 1인 당 4만원이다.
메가 바이트에서는 이달 30일과 다음달 1·24·25일 글렌모렌지 나이트 프로모션을 연다.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5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함께 곁들이기 좋은 연어와 굴 및 간단한 요리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히 선보인다.
또 성탄절 기간인 다음달 24·25·30·31일 4일간 '윈터 칵테일 패키지'를 열고 이벤트 당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크리스마스에 즐겨 마시는 에그 녹 또는 따뜻한 핫 토디와 서울드래곤시티의 마스코트 '드라코' 인형을 3만8000원에 판매한다. 연어와 굴, 치즈와 과일 플래터, 감바스 등 시즌 한정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푸드 익스체인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세계적인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 무제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런치(오후 12시~오후 2시30분)와 디너(오후 6시30분~오후 10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당 2만5000원이다.
다음달 24·25·31일과 내년 1월 1일 4일간 열리는 '푸드 익스체인지 딜리셔스 디셈버 뷔페'는 전 세계의 다양한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메뉴에 비프 웰링턴, 칠면조, 바닷가재, 대하 요리 등 특별 메뉴가 추가된다. 가격은 런치와 디너 모두 1인 당 9만9000원이다.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은 연말 파티 시즌을 맞아 다음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3층에 위치한 스파이 앤 파티룸 예약자를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드라코 인형을 증정한다. 겨울 시즌 메뉴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씨푸드 플래터와 셰프가 엄선한 치즈 플래터를 만날 수 있다. 스파이 앤 파티룸은 쇼룸 콘셉트의 클래식 바와 예약제로 운영되는 4가지 콘셉트의 고급 파티룸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