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추 2만5천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경남도 18개 시군 취약계층 8천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상우 LH사장은 자원봉사자 손맛과 경남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정성이 어우러진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박상우 / LH 사장
- "경상남도 지역에 보훈대상 가정, 의료취약계층, 범죄피해자 가정에 보내지고 포항에서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도 보내집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