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으로 다되는 이사…다방, `고객맞춤형 포장이사` 실시

↑ [사진제공:다방]

주거생활 토탈 하우징 서비스 다방(대표 차주영)이 고객 맞춤형 토털 이사 편의를 제공하는 '다방 이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다방은 전국 프랜차이즈 포장이사를 시작으로 청소용역, 인테리어, 가사도우미, 생활편의 서비스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다방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전문 팩커인 '다방맨'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다방은 주택 훼손을 줄여주는 보호재와 내부 물품 파손을 예방하는 전용 포장자재를 사용한다.
이사하는 동안 아이와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시터 서비스', 에어컨 및 벽걸이TV 등 전문가가 해주는 '대형가전 설치 서비스', 집안 청소 및 알러지 케어의 '홈클린 서비스', 의류·식기류 등을 정리해주는 '정리수납 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방맨 유니폼 착용 및 실명제 운영, 의류 및 신발 전용 케이스 사용, 현대해상 이사화물 배상책임보험가입 등으로 안전성과 편리성도 향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