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샘표] |
샘표는 우리맛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샘표 우리맛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특강은 최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서 새롭게 1스타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린 '익스퀴진'의 장경원 셰프가 맡았다. 익스퀴진은 발효를 기반으로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파인다이닝이다.
장 셰프는 고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 대학을 포함, 10년 넘게 한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해외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 셰프다. 그는 우리맛을 베이스로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장 셰프는 이날 감자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감자 식재료의 특징을 적용해 실제 익스퀴진에서 선보이고 있는 메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