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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로플랜과 동명대 해양플랜트 O&M 시뮬레이션센터 관계자들이 산학협력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시카고플랜] |
앞서 동명대학은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기획한 '클라우드기반 해양플랜트 O&M 엔지니어링 가상시스템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 신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과 인력교류, 기업 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정보와 기술인력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카고플랜은 해석소프트웨어 교육센터를 유치해 산학연계 교육 운영을 지원 및 인력양성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시카고플랜은 국내 최초로 유체해석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NFlow'를 개발에 성공했다. 'NFlow'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데이터 확보와 가시성 높은 3차원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재난재해상황실 및 농어촌 공사, 도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동명대와 이에이트의 산학협력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에이트는 동명대에 21억원에 상당하는 입자 기반 유체역학 해석소프트웨어를 기증하고 영구라이센스 30카피를 이용해 엔지니어링 기술력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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