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 P&G] |
이번 영상은 '편견을 넘는 사랑'을 주제로 두 선수의 유년시절 경험에서 얻은 영감과 실제 이야기를 반영해 만들어졌다.
두 선수는 영상에서 성별의 차이나 경제적인 여건 등에 대한 주변의 편견들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두 선수의 어머니가 동반 출연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장면을 선보였다.
P&G는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 모두가 자녀의 잠재력을 알아보는 어머니의 시선을 가진다면 누구나 세상의 편견을 넘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땡큐맘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상화 선수는 "함께 스케이트를 배우던 오빠가 운동을 그만두게 됐는데 딸보다는 아들을 지원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하지만 엄마는 끝까지 제가 가진 잠재력을 믿어주셨고 결국 그 사랑으로 또 한 번의 올림픽 무대를 마주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훈 선수는 "경제상황이 어려울 당시 제 부모님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승훈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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