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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가구가 손수레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있었지만, 쌍용양회 임직원들은 연탄을 직접 나르거나 지게를 지며 각 가정에 배달
이날 전달한 연탄과 김장김치는 쌍용양회 본사 임직원들의 매달 급여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했다.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추운 날씨지만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 더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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