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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쓰리트윈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생산공장 반경 17마일(약 27km) 이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우유와 크림 등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다. 안정제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원료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신세계푸드가 독점 상품공급 계약을 통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다 최근 아이스크림 전문점 운영에 나섰다.
경기 고양시 소재 스타필드 고양 1층에 27㎡(약 8평) 규모로 자리한 쓰리트윈즈 매장은 바닐라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유기농 천일염과 캐러멜을 조합한 '씨쏠티드 캐러멜' 등을 포함해 10여종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싱글은 3900원(110g), 더블은 5200원(150g)이다. 아이스크림에 시럽과 토핑을 얹은 'TT선데', 'TT선데 플레이트' 등 시그니처 메뉴와 아포카토, 셰이크, 츄러스 등 10여종의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급화된 소비자 입맛에 맞춰 유기농 아이스크림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매장을 열게 됐다"며 "쓰리트윈즈만의 장점
쓰리트윈즈 개점을 기념해 재방문시 사용 가능한 사이즈 업, 무료 토핑 쿠폰을 소진시까지 배포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시그니처 메뉴인 TT선데를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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