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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코웨이] |
CES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주관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로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와 함께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새로운 기술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라는 콘셉트로 꾸린다.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한 코웨이 의류청정기를 포함한 5개 제품과 함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코스메틱 제품에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의류청정기인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또 아마존의 IoT 기반 주문 서비스인 DRS(Dash Replenishment Service)를 접목한 공기청정기와 애플의 음성제어 플랫폼인 애플 홈키트(Home Kit)을 기반으로 한 공기청정기도 함께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2018 CES는 코웨이의 혁신 기술, 빅 데이터 역량에 집중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는 자리"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청정 웰빙 가전 기업의 진가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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