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6월부터 기업들의 단기 연체 정보도 은행들이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90일 이상 장기 연체 정보만 은행연합회를 통해 은행들끼리 공유할 수 있었지만, 이제 10일 이상 90일 미
금융권에 따르면 6월부터 은행들은 대출 이자나 원금을 금액과 관계없이 10일 이상 연체한 법인과 개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일일 단위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모두 17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기업정보협의회'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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