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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토리지 오호(Oho)는 지난 15일부터 약 2주간 서울 20개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호 캠퍼스(Oho Campus) 행사를 진행했다.
오호(Oho)는 방학기간 동안 기숙사와 자취방을 잠시 떠나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편안하게 짐을 맡겨 놓고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매년 이용자 수가 약 150% 정도 상승하고 있고, 각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을 통해 행사 진행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사용하던 전기포트, 컴퓨터 등 전자기기와 생활용품, 전공도서, 의류, 이불 등 다양한 물품을 맡긴다. 오호(Oho)는 망가지기 쉬운 이런 물품들을 항온, 항습, 보안이 철저히 관리되는 도심형 창고에서 안전하게 보관한다.
오호 캠퍼스 행사는 지난 22일 이화여대를 기준으로 종료됐으나, 계절학기 등의 이유로 짐을 보관해야 될 경우 언제든지 오호 홈페이지를 통해 보관서비스를 신청할 수
이렇게 보관된 물건은 겨울방학이 지나고 내년 2월경 다시 학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며, 오호 홈페이지 '마이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든지 필요할 때 개별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오호(Oho)의 모든 서비스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PC와 Mobile로 편리하게 보관을 신청 할 수 있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