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맥스클리닉의 '반전 오일폼'은 클렌징 오일 제형이 물과 닿으면 폼 클렌저 제형으로 변해 번거로운 이중 세안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제품이다. '히알루론산'을 오일캡슐로 세안 시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자극없이 세정할 수 있어 소비자 입소문을 탔다.
맥스클리닉에 따르면 2012년 출시 후 매출 2000억원, 16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홈쇼핑 채널에서 강세를 보였다. 홈앤쇼핑에서는 5년 연속 클렌저 부문 판매량 1위, 지난해 홈앤쇼핑 전체 카테고리 중 재구매 1등을 유지했다.
반전 오일폼은 홈쇼핑 채널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 시코르, 부츠,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등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홈쇼핑 채널의 특성상 제품의 생명 주기가 짧은데 반전 오일폼은 론칭 후 5년이 지났음에도 이달 7일에는 선예약이 2500세트, 평균 1000세트를 훌쩍 넘겼다"면서 "재구매 고객만 30만명에 달할 만큼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