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8일 오후 2시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으로 소비자들의 답답함을 풀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편도 총액 기준 최저가는 일본 △도쿄 4만1100원 △오사카 3만9900원 △히로시마 3만5900원이며, 동남아·괌 노선 최저가는 △코타키나발루 4만8700원 △홍콩 4만6300원 △씨엠
특가임에도 수하물 무게는 변함이 없다. 일본, 동남아 노선은 15kg, 괌 노선은 23kg까지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문지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