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급증세를 보였던 은행의 펀드 판매 수수료 수익이 지난해 4분기 대비 최고 40%까지 급감했습니다.
1분기 국민은행의 펀드 판매 수수료 수익은 980억원에 그쳐 펀드 열풍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해 4분기의 1천620억원에 비해 무려
지난해 크게 인기를 끌었던 중국펀드를 집중적으로 팔았던 신한은행도 1분기 펀드 판매 수수료 수익이 68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의 1천207억원보다 43.0%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대부분 은행들의 방카슈랑스 판매 수수료 수익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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