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퍼스트랩, `KCAB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일동제약은 회사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FIRSTLAB)'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의 더마코스메틱·마스크팩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소비자가 평가한 브랜드의 ▲만족도 ▲추천 의향 ▲충성도 ▲차별화 ▲소통지수 등 5개 항목의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퍼스트랩은 일동제약이 론칭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를 비롯해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더마바이오틱스 조성물 3501(락토바실러스발효물·바실러스발효물·아세틸글루코사민)'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일동제약의 의뢰로 이뤄진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에 대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 피부톤(안색) 개선,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손상 피부 개선(피부 진정), 과색소침착증 개선, 피부 탄력 감소 개선, 피부 건조 상태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확인됐다.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최근 화장품 전문 매거진 '코스인'이 주최한 '2017 베스트 셀러(2017 Best Seller)'에도 선정되는 등 브랜드파워를 높여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