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가입하는 주택연금의 고객들은
증가형과 체감형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존 주택연금 가입 고객들은 평생 동안 매달 같은 금액을 받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에 따른 실제 구매력이 떨어진다는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새 가입자들은 처음에는 현행보다 적은 연금을 수령하지만 매년 3%씩 증가해 10년이 지나면 현행보다 많은 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와함께 처음에 높은 금액을 받다가 나중에 적게 받는 '체감형' 상품도 도입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