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NFACE'는 방문자가 화장이나 안경, 수염 등으로 저장된 얼굴인식과 달라도 본인인지 여부를 구별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주변이 어두워도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출입문을 열고자 할 때 차단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정전이나 지진, 화재 등 비상 응급상황에서 출입문이 작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영상처리기술 및 3차원 그래픽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온페이스는 차기작인 '안면인식 자동문 개폐 단말기 시스템'을 안면 인식 기술 전문 회사인 러시아 N-TECH사(미국 상무국 NIST 테스트 1위)와 공동개발, 올해 7월에 안면인식보안기술을 반도체 칩셋화 할 계획이다. 안면인식칩셋이 완성이 되면 전 세계 폐쇄회로(CC)TV, 카메라, 휴대폰 등에 적용할 수 있게 돼 보안 등 다양한
온페이스의 관계자는 "올해 7월 안면인식단말기, 9월 무선충전방식(10m이상 무선충전방식) 안면인식도어록이 각각 출시되면 기존 안면인식 도어록과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통제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