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우유 포장용기는 상단이 삼각지붕 모양인 카톤팩이다. 그러나 한번 개봉하면 보관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워진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이 철저하게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개봉이 쉽고, 따르기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후레쉬팩의 내·외부에도 우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우유로만 빈틈없이 채워 개봉 전까지 우유에 공기층이 닿지 않아 신선한 풍미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외부 빛 투과를 최소화하는 두꺼운 3중 재질의 패키지를 사용해 신선한 우유를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오리지널, 저지방2%, 저지방1%, 무지방0% 등 매일우유 4종에 적용되며 제품용량은 900mL, 소비자가격은 할인점 기준 2480원이다. 홈플러스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체인슈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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