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자사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네바 모터쇼 주최 측은 행사 개막 하루 전인 5일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7개 차종 가운데 유럽 자동차 전문지 기자들과
올해 후보에는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아우디 A8, BMW 5시리즈, 시트로앵 C3 에어크로스, 기아 스팅어, 세아트 이비자가 올랐다. 지난해에는 푸조 3008이 제네바 모터쇼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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