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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 차량은 룸미러에 디지털 택시 미터기가 내장(사진)돼 미터기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탑승객은 상단 룸미러에 표시되는 디지털 신호를 통해 택시 요금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택시 운전자는 깔끔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주행 중 요금 확인을 위해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디지털 택시 미터기와 넉넉한 트렁크 공간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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