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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OINT 모바일 앱 화면 |
엘포인트 앱과 웹 사이트는 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적의 UX(사용자경험)'로 평가받아 커뮤니케이션 라이프스타일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엘포인트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를 2회 연속 석권했다.
기존 멤버십 서비스가 포인트 적립과 사용에 중점을 뒀다면 엘포인트 모바일앱과 웹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령, 보유 포인트, 지역과 날씨 등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했다. 한 화면에서 개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했고, 모바일 앱을 사용하던 중 스마트폰을 흔들면 엘포인트 바코드가 바로 나오는 시스템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유경희 모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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