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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사진 제공 = 현대상선] |
이번 회의에는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오는 2020년부터 강화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와 저유황유 규제 등을 이행할 방안이 주요 안건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들은 오는 6월 환경자문회의를 개최해 추가 협의를 준비하는 것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박스클럽은 지난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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