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광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왼쪽)과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이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숙명여대] |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행정관에서 SK와 청년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숙명여대 창업지원단이 교육과 현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과 최광철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장, 김용갑 SK행복나눔
숙명여대는 오는 2021년까지 SK로부터 사회혁신가 양성을 위한 기금지원과 협력을 통해 사회혁신 교양 커리큘럼 개발 및 전공과정 운영, 사회혁신 창업 비교과 과정 개발 및 창업 동아리 육성 등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