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우리은행장 선출 작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리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측 1명과 우리은행 사외이사 3명, 외부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를 결성했습니다.
행추위는 조만간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을 선출하고 신문 공고를
행장 후보로는 우리금융 부회장 출신인 민유성 리먼브라더스 대표와 이종휘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 부행장 등 내부 인사들과 손성원 전 LA한미은행장과 김병기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외부 전문가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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