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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낵은 최근 인절미과자 등에 많이 쓰는 찹쌀을 주원료로 사용했고, 한국에서 주로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불고기와 떡볶이 맛을 냈다. 이마트 측은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대만의 펑리수, 일본의 도쿄바나나 등이 필수 쇼핑품목으로 자리잡았는데, 한국에서는 떠오르는 스낵이 아직 없다"며 "서울스낵을 한국여행 다녀올 때 꼭 사와야 하는 필수쇼핑품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서울스낵을 이마트 외에 면세점, 편의점 등 다
유영은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향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서울스낵을 우리나라 시그니처 스낵으로 육성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의 맛을 세계로 전파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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