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맥주` 칭따오, 뮤직 페스티벌 3건 후원

↑ [사진제공 = 칭따오]

수입주류 유통기업인 비어케이는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올 봄에만 뮤직 페스티벌 3건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칭따오는 오는 7일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 이 행사에는 다이나믹 듀오, 박재범, 리듬파워, 넉살, 팔로알토 등 총 25팀이 나온다.
칭따오는 14~15일에는 '해브어나이스데이 #6'를 후원한다. 멜로망스, 백예린, 10cm, 소란, 스탠딩 에그, 폴 킴, 마인드유, 치즈, 윤딴딴 등 대세 뮤지션들이 이 행사에 총출동한다.
칭따오는 다음달 12~13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에도 참여한다. 소란, 윤하, 선우정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문문, 슈가볼, 정승환,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등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유쾌한 분위기를 유도하는 칭따오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뮤직 페스티벌 후원을 기획했다"면서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