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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더퍼스트터치] |
최근 비데 대신 간편하게 톡톡 뽑아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용 물티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한 것.
특히 올해부터 공중화장실을 '휴지통 없는 화장실'로 운영한다는 행정안전부의 방침이 발표되면서 외출 시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휴대해 사용 가능한 비데 대용 물티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측은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히 짚어내고 충족시키기 위해 신제품 쁘띠비데 물티슈를 선보였다"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실 전용 물티슈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쁘띠비데 물티슈는 천연펄프 함유량을 높인 쁘띠비데 전용 원단을 사용, 변기에 즉시 버릴 수 있어 편리하다. 볼륨감이 살아 있는 도톰한 비데 전용 원단은 민감한 부위를 자극 없이 깨끗하게 닦아주며 물에 잘 풀리는 플러셔블 원단을 적용해 물 속에서 자연분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보습력으로 아프리카의 보물이라고 불리는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용변 후 예민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무엇보다 쁘띠비데 물티슈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장씩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인터폴더 생산 방식을 채택,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한다. 또한 관리 기준을 강화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MIT, CMIT, 메탄올, 벤질알코올, 형광증백제, 안티몬 등 유해 의심성분 24종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개인 위생에 대한 니즈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비데 전용 물티슈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제품 쁘띠비데는 사용 즉시 변기에 바로 버릴 수 있어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퍼스트터치는 이날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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