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EPA] |
김 부총리는 12일 므누신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나라는 미국 환율보고서상 환율조작국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점들이 4월 환율보고서에 잘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미국 재무부는 매년 4월과 10월 환율보고서를 통해 ▲대미 무역수지 흑자 200억달러 초과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3% 초
한국은 지난해 10월 환율보고서 기준으로는 무역수지, 경상수지 조건 2가지만 해당해 현재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에 올라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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