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욱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EU 사법총국 담당 베라 요로바 집행위원과 만나 올해 시행되는 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에 대한 한국 내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에 대한 조속한 적정성 평가 추진을 요청했습니다.
EU의 적정성 평가는 EU가 제3국의 개인정보
우리나라와 EU는 그동안 진행된 적정성 평가의 논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실무협의와 고위급 접촉을 병행해 적정성 평가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