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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특히 오로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조성된 '오로라 빌리지'는 필수 여행 코스로 꼽힌다.
이번 입점으로 삼양라면은 오로라 빌리지에서 판매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라면이 됐다.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5달 (약 4000원)로, 3일 이상 오로라 빌리지에 머무는 관광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원조 한국 라면의 맛을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동시에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반응을 통해 신규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앞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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