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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은 지난해 보다 기온이 높아지며 여름 상품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며 판매율이 신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기에 좋은 간절기 아우터류의 인기가 높았다. 여성복 시장의 전반적인 클래식 무드에 따른 테일러드 및 체크 재킷류와 나들이하기에 입기 좋은 캐주얼 점퍼류 등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본격적인 여름시즌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친다. 가맹점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스팟 아이템을 적극 운영하고 반응생산 비중을 확대해 계절 특수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우수 매장 인센티브 제도 ▲ 세트 판매 활성화 ▲ IMC(통합 기획·마케팅 시스템)강화 등을 통해 객단가를 높이고 매출 안정화를 꾀한다.
세정 측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간절기에 입기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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