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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배상면주가] |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달 서울 발산점과 교대점, 원주 무실점을 오픈하고 이달에도 판교점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배상면주가가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프랜차이즈 주점이다.
배상면주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장 시설을 설치했다. 또 막걸리 제조 및 발효 과정, 막걸리를 빚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막걸리에는 파전'이라는 공식을 깨고 막걸리를 활용해 만든 막고기 한 접시나 스테이크 등도 판매한다.
단순한 주점이 아니라 막걸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소비자 발길이 이어져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51% 증가했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푸드는 제대로 빚은 막걸리를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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