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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는 자체 개발한 하이퍼 3D 패턴 기술을 적용한 니트 슈즈 '다이나믹 니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향후 이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하이퍼 니트 기술을 적용한 시리즈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디스커버리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굴곡을 가진 발에 맞춰 들뜨는 부분 없이 밀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조직을 짜는 하이퍼 3D 니트 기술을 개발했다. 조직을 평판이 아닌 입체 형태로 짜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발등과 뒤꿈치 등 부위마다 다른 조직감과 두께, 패턴으로 짜여진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
밑창에는 'I.U쿠셔닝 폼'
스타일은 베이직하게 유지해 데일리용으로 편안하게 신기에 좋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화이트 3가지며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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