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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 토스트앤컴퍼니] |
라이브케어는 경구투여 방식의 바이오캡슐(Bio Capsule)을 축우에 투여해 생체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800만건의 축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축우의 상태를 분석한다. 농장주는 스마트폰을 통해 축우의 건강상태와 번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방염, 식체, 산욕열, 패혈증, 유열, 케토시스, 구제역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발정 시기와 출산 시기까지 예측할 수 있다.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국내최초로
김희진 대표는 "라이브케어가 국내외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출이 300%이상 신장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세븐스톡과의 컨설팅 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IPO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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