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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삼성전자 중국 홈페이지 캡처] |
일반적으로 제품 출시하고 2~3개월 뒤 필요에 따라 새로운 색상의 스마트폰이 나온다. 앞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골드 색상과 레드 색상을 내놓지 않았다. 두 색상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색상이다.
버건디 레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1월 갤럭시S8에 처음 적용한 색상이다. 중국에서 갤럭시S9 버건디 레드 모델은 오는 16일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조만간 국내에 출시된다는 예상도 나오지만 삼성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다만 갤럭시S9 시리즈의 색상이 무수히 많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존에 출시한 미드나잇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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