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제주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대동공업의 전기 트랙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대동공업] |
대동공업은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6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의 '1톤급 경상용 전기자동차 기술개발 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1회 충전거리 250km, 최고 속도 시속 110km, 적재 용량 1톤의 경상용 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메크론 3000E는 정격 출력 10마력, 최고 출력 30마력의 고효율 전기 모터를 장착했다. 이륜 구동과 사륜 구동으로 운반, 이동, 작업을
EVO100LA은 최고속도 20km/h이며 최대 300kg까지의 농산물과 농자재 등을 운반할 수 있다. 한번 충전 시 최대 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송민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