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5기 성황리에 마쳐

제로투세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5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제로투세븐의 대표브랜드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에서 각 20팀씩 선발한 총 60팀(120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알로앤루 체험단은 4월 27일, 알퐁소 체험단은 5월 4일, 포래즈 체험단은 5월 8일에 상하농원을 각각 방문했다.
'상하농원 체험단'은 매년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 초청 이벤트'다. 제로투세븐은 참가자들에게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신상품을 직접 입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상하농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부모들은 제로투세븐이 증정한 체험 의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아우터, 상·하의, 액세서리 등을 아이들에게 직접 착용시키고 체험해보며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제로투세븐은 1기부터 5기까지 상하농원 체험단에 참가한 모든 팀의 교통, 식사, 체험 활동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원해왔다. 매해 해당 시즌 브랜드별 신상품을 체험단 의상으로 제공하고, 당일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증정하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자연과의 '놀이'를 통해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상하농원 체험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과 의류 제품도 지속 제공해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드는 체험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