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한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유한공고에서 개최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현장의 모습. [사진 제공 = 유한재단] |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현장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 관계자와 참가 학생·학부모까지 1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회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결과는 다음달 5일 유한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들은 개별적으로 통지를 받을 수 있다.
고등부 대상 입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중·초등부 대상은 유한재단 이사장상이 각각 받을 예정이다. 이외 각 부문 최우수상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봉사심, 글짓기에 대한 관심, 사고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유한공고 내 유한동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