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신어 유명해진 장애인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 제품을 TV홈쇼핑에서 판매합니다.
CJ오쇼핑은 자사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인 '1사1명품' 무료 방송에서 아지오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지오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광주
무릎을 꿇고 참배하던 문 대통령의 낡은 구두 밑창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문재인 구두'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무엇보다 청각 장애인들이 만드는 수제화라는 사실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