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연매출 3억 중소기업 스타브랜드 10개 육성"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오는 2020년까지 연 매출 3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 스타브랜드를 10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리브영은 2016년 5월부터 지역 유망 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즐거운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 23곳, 200여 개 상품을 발굴했습니다.

올리브영은 즐거운 동행 상품을 확대하고 현재 30여 개 점포에만 입점한 '즐거운 동행존' 운영 매장을 늘려 스타브랜드를 1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