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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삼성SDI] |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소형 폴리머 분야는 주 고객사의 플래그십 모델 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고, 원형은 비 정보기술(IT) 시장 주도로 과거 전성기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ESS는 글로벌 점유율 30%를 상회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삼성SDI의 ESS 부문의 선전이 같은 중대형전지 사업부에 포함된 전기차용 전지의 손실을 만회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해 고정비를 고융하고 있어서다. 또 유럽 지역 전기차 프로젝트 수의 확대와 더불어 3세대 전지 공급을 통해 원가 효율성도 높일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분석했다.
전자재료 부문도 올해 업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전자재료 내 반도체 소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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