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지난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아동 35명을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제17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초청 학생들은 사물인터넷(IoT) 체험 프로그램인 '매쉬'를 통해 최신 정보기술(IT)을 경험하고 독창적인 IoT 기기를 만들어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소니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매쉬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개봉한 소니픽처스의 영화 '피터 래빗'을 관람했다.
오쿠라 기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소니의 전자제품,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활용해 차세대 주역인
소니코리아는 2000년대 초부터 청소년 교육, 환경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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