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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홍보모델이 'T렌탈'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SK텔레콤] |
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24개월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다.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면 된다. 24개월 만료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도 가능하다.
렌탈서비스지만 최신 스마트폰도 대여 할 수 있다.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된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 가입 신청하고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아 T월드다이렉트 고객센터를 통해 개통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3만원 중반에서 4만원 후반대로 동일 모델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보다 월 최대 1만2500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렌탈료, 중고폰 가치는 호주 1위 이통사 텔스트라와 렌탈 서비스를 운영하는 맥쿼리에서 직접 산정한다.
렌탈 고객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파손 시 'T올케어'로 해결할 수 있다. T올케어는 렌탈 고객 외에 모든 신규·기기변경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케어 또한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하루 만에 보상폰 받는 분실·파손 보험 ▲24시간 스마트폰 상담 등 다양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스마트폰 종류와 보상한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T렌탈 고객은 안드로이드 고급형은 5400원·프리미엄형은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고급형6600원·프리미엄형 8200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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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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