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 초장거리 비행 시대가 열린다.
싱가포르 항공은 오는 10월부터 세계 최장 상업항공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논스톱 신설 노선 항공기는 싱
비행 거리는 무려 1만5289㎞에 달한다.
신형 에어버스 A35-900 ULR(초장거리·ultra long range)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행시간은 무려 18시간 45분이다.
항공기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94석과 비즈니스 67석으로 구성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