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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대웅제약] |
코메키나는 항히스타민 성분인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결합한 복합제다.
코메키나는 기존 항히스타민 복합제에 주로 사용되던 클로르페니라민, 디펜히드라민 등의 항히스타민 성분 대비 졸음 부작용이 적은 메퀴타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무수카페인을 추가돼 졸음 유발 가능성을 더 줄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어 슈도에페드린, 벨라돈나, 글리시리진산 등은 코감기와 같은 비알러지성 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하나 대웅제약 코메키나 PM은 "올해 매출 1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에는 국내 비염약 1등(No.1)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몇 년간 광고없이 발매 첫 해에 매출 10억을 달성한 경구용 비염약 제품은 없었기에 올해 목표 달
IMS데이터 기준 지난해 일반의약품 경구용 비염약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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