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 인프라 구축과 사회인식 개선 등 전방위적인 민관 협력의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9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해 기부할 계획입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모범 사례가 범사회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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