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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메르세데스-벤츠] |
부산모터쇼 기간 제2전시장에서는 캠핑카 쇼, 퍼스털 모빌리티 전시회, 자동차 생활관, RC카레이싱 챔피언십, 오토디자인어워드 전시회 등이 열린다.
캠핑카 쇼는 7~10일 열린다. 에이스캠퍼, 제일모빌, 다온티앤티 등이 내놓은 국산 캠핑카들이 총집결한다. 여기에 독일 비스너와 펜트, 슬로베니아 아드리아, 영국 코치맨과 엘리스, 미국 위네바고와 오라이언 등도 캠핑카를 출품한다.
1~2인용 퍼스널 모빌리트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8 퍼스널 모빌리티 쇼'도 14~17일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리콘하이테크, 퀼리스포츠 등 30여개 회사들이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동스케이트보드, 관련 액세서리와 부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에 마련된 47m 길이의 체험 공간에서 퍼스널 모빌리티를 시승할 수도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전시장에서 퍼스널 모빌리티·VR 체험, 동영상 교육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용품, 서비스, 미래기술을 소개하는 자동차생활관은 14~17일 운영된다. 3D프린팅 전기차 라이노(RHINO) 시승, 자동차 블루투스 해킹 시연 등이 진행된다. 스케일 RC 동호회는 실물을 그대로 재현한 움직이는 모형 트럭과 트레일러도 소개한다.
무선 조종 모형 자동차들이 200m에 달하는 트랙에서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벡스코 RC카 레이싱 챔피언십과 RC카 체험행사도 열린다.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오토디자인어워드와 국제 플라잉카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된다.
경품도 빼놓을 수 없다. 도요타 프리우스C, 닛산 알티마
자동차박물관 부럽지 않은 전시행사도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제1전시장 부스에 자동차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클래식카 10대를 전시했다.
[부산 =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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