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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미약품그룹] |
이번에 홈플러스에 입점한 4종은 ▲검은콩 ▲검은콩 고칼슘 ▲검은콩 21곡 ▲호두와 아몬드 등이며, 특허 받은 전두유�공법으로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이다.
유산균 개발 전문 기업인 베름이 개발해 한국·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한 유산균(EF-2001) 사균체가 첨가됐다. 이 사균체는 유효성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열처리 살균 과정을 거쳤고, 열이나 산(pH)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유통·보관이 편하며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대두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익균 성장에 도움을 줘 장 활동을 촉진한다.
한미헬스케어는 완전두유 국산콩을 만들 때 증점제·유화제·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유산균 두유(전두유 5000)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완전두유 국산콩 패밀리 4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홈플러스·홈플러스몰에 더해 유통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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