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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 신청 마감일인 4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통신부에서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왼쪽부터), 강학주 LG유플러스 공정경쟁담당 상무, 임형도 SK텔레콤 정책협력실 상무가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2018.6.4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를 검토한 결과 3사 모두 적격 대상에 해당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사에 이러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5G 주파수 경매는 1
3.5㎓ 대역, 28㎓ 대역 총 2680㎒폭이 이번 경매에 부쳐진다. 최저경쟁가격(시작가)은 3.5㎓ 대역(280㎒폭) 2조6544억원, 28㎓(2400㎒폭) 6216억원 등 총 3조276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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