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평생교육원→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으로 기관명 변경

휴넷은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세움평생교육원'의 기관명을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으로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넷 관계자는 "사회복지와 평생교육이라는 큰 틀 안에서 이에 걸맞는 자격증과 학위과정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기관명을 변경했다"며 "평생교육을 통해 제 2의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 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정을 비롯해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중인 학점은행 전문기관이다. 특히, 모바일 강의 수강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며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원하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또 최신형 강의와 학습담당자의 1대 1 밀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수강료는 저렴하게 구성, 시간활용이 어려운 육아중인 전업주부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기관명 변경을 기념해 교육원명 퀴즈 이벤트, 회원가입 시 민간자격증 발급 무료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경영학 학위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으로, 최대 61%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